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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굴※
Picheru's Sub-Stage-! 정육점 狂想世界 - 이사갔어요~ 정다운의 이것저것 영양.. 주인공 H\' 열혈백수기 엣찌벨의 공방 마이너 탐닉자 Bistro Fishbowl 진실이란 눈으로 보는것.. The 랑(朗) : ver beta.. Access Denied 노래는 끝. w.h.i.t.e album Pain군의 주제없음, .. 나토캐럿 예상밖의 누리샤 向夢葵 - 꿈바라기 The Crossroads 게으른 얼음집 최근 등록된 덧글
네. 이야기의 재미는 주..
by 눈씨 at 12/05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 by 률 at 12/05 잘 지냅니다. 오랜만에 .. by 눈씨 at 12/03 그렇죠 그러나 전 4일까지.. by 靑月夜 at 12/02 크크 요새 잘 지내노? by 눈씨 at 11/20 |
제작사 : 샤프트
감독 : 신보 아카유키 원작 : 니시오 이신 올해 여름 최고의 화제작이었던 바케모노가타리 TV 판이 12화로 종결되었습니다. 본래 계획이었던 15화 중, 13~15화는 인터넷을 통해 방영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12화의 결말 또한 뒷 이야기가 아쉽지 않은 완결성 있는 마무리로 보입니다. 원작에서의 여주인공인 센죠가하라 히타기의 비중이 어느정도 인지는 모르지만 12화까지의 이야기 중 센죠가하라 히타기가 등장했던 화가 개연성도 높고, 가장 신뢰할 만한 감정선을 따라갔기 때문에 12화 전체를 센죠가하라에 투자한 것은 올바른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특히나 바닥에 밤 하늘을 올려다 보는 신은 오랫동안 공들여 기획한 것이 분명한 부분으로, 몇마디 대사와 그림 몇장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내용 전체에 대하여 납득하게 만드는 힘을 지녔습니다. 그러나 연애물로서는 제법 훌륭한 성취를 거뒀으나, 이야기의 주된 줄기가 되는 '괴이' 측면에서는 그렇지 못합니다. 바케모노가타리에서 묘사되는 '괴이'는 인간들이 삶에서 필연적으로 가지게 되는 상처와 그것을 자신의 힘이 아닌 외부의 힘으로 극복하는 과정에서 반대급부로서 드러납니다. 이야기에서 등장하는 다섯 명의 소녀들은 모두 남에게 말하기 어려운 상처를 가지고 있고 그 때문에 괴이를 갖게 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괴이'는 케릭터성(일본 애니메에 있어서 서사성보다는 케릭터의 대사나 외모 등 이미지로 독자를 사로잡아 이야기를 끌고 나가는 특성)에 묻혀 '괴이'자체 보다는 그로인해 드러나는 '모에요소'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괴이'의 해결이 오시노라는 수수께끼의 인물의 조력으로 모두 해결된다는 것 등은 바케모노가타리가 애초에 '이야기'보다는 한번 놀아보자는 만담이나 풍자(이런 거 보면서 좋아해라 오덕들아)에 초점이 맞춰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주인공인 아라라기는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도 별다른 성찰을 하지 않으며(부분 부분 언급을 하긴 하지만 간보기에 그치는 수준), 비록 미녀를 얻기는 했으나 그것은 단순한 염장(아마도 오덕들을 향한)이나 이야기에서 붕 뜬 설정으로 느껴지는 것이지요. 13~15화에서는 아마도 아라라기의 '성장','선택'을 다루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타의 애니메와 대비되는 끊임없는 대사와 독특한 화면 구성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런 식으로 애니가 구성되는 가장 첫번째 까닭은 제작비때문일 것입니다. 12화를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지금 당장 애니메를 한번 돌려보십시오. 그림이 이렇게나 적었나? 생각이 드실겁니다. 바케모노 가타리의 이야기 전개를 살펴보면 1.사건이 벌어지는 세부적 배경이 제시된다. 한번 제시된 배경은 그 신이 끝나기 전까지 단조롭게 이어진다. 학교 교실 앞, 공원의 벤치, 방 안, 자동차 안 등. 2.등장 인물이 제시된다. 일반적으로 2~3명, 그 이상을 넘어가지 않는다. 주요 발화자는 2명이고 나머지 1인은 구색맞추기 용. 3.끊임없이 대화가 이어지며, 상황에 따라 케릭터의 표정이 미세하게 변한다. 간혹 이해하기 어려운 대사에선 참고용 화면으로 전환되기도 한다. 참고용 화면의 작화는 실사나 외부 윤곽으로 대충 때운다. 눈치 빠른 분은 아시겠지만 위 이야기 전개 방식은 연극적인 특성입니다. 연극이 이러한 전개 방식을 취하는 까닭은 지극히 현실적인 이유입니다. (공간, 인원 수, 제작비 등) 상대적으로 연극보다 표현 방법에서 자유로운 애니메가 이런 방식을 취했다는 것은 다음과 같은 가정이 가능합니다. 1.거대 서사보다는 만담을 통한 소소한 이야기를 만드는 게 목적이었다. 2.차별성을 통한 여타의 애니메에 비해 우월적 지위 선점. 3.인간들아 돈 좀 제대로 써라.(부연하자면 나는 이 자금으로도 이렇게 만들 수 있다는 측면.) 등등 그러한 결과, 바케모노가타리는 케릭터와 입심만으로 이야기를 막힘없이 쭉쭉 풀어내면서 제법 그럴싸한 결과물을 만들어냈습니다. 명작은 아니지만 과도기적 수작으로, 훗날 누군가 애니메 역사를 편찬한다면 한 귀퉁이에 이름을 올릴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いつも通りのある日のこと 이츠모 도리노 아루 히노 코토 평소와 다를 바 없는 어느 날 君は突然立ち上がり言った 키미와 도츠젠 타치아가리 잇타 너는 갑자기 일어서며 말했어 今夜 星を見に行こう 콘야 호시오 미니 유코오 오늘 밤엔 별을 보러 가자 たまにはいいこと言うんだね 타마니와 이이코토 유운다네 때로는 괜찮은 소리 하는 걸 なんてみんなして言って笑った 난데 민나시테 이테 와랏타 그렇게 모두가 말하며 웃었어 明かりも無い道を 아카리모 나이 미치오 빛도 없는 길을 バカみたいに はしゃいで歩いた 바카미타이니 하샤이데 아루이타 바보처럼 신이 나서 걸었어 抱え込んだ孤独や不安に 카카에 콘다 고도쿠야 후안니 떠안은 고독이나 불안에 押しつぶされないように 오시츠부 사레나이요오니 짓눌려서 뭉개지지 않도록 真っ暗な世界から見上げた 마앗카라나 세카이카라 미아게타 새까만 세계에서 올려다본 夜空は 星が降るようで 요조라와 호시가 후루요오데 밤하늘은 별이 쏟아지는 듯 해서 いつからだろう 君の事を 이츠카라다로오 키미노 코토오 언제부터였을까 너를 追いかける 私がいた 오이카케루 와타시가 이타 뒤쫓아가는 내가 있었지 どうかお願い 驚かないで 도우카 오네가이, 오도로카나이데 제발 부탁이니, 놀래지 말고 聞いてよ 키이테요 들어줘 私の 와타시노 나의 この思いを 코노 오모이오 이 마음을 あれがデネブ、アルタイル、ベガ 아레가 데네브, 알타이르, 베가 저게 데네브, 알타이르, 베가야 君は指さす 夏の大三角 키미가 유비사스 나츠노 다이삼가쿠 네가 가리키는 여름의 대삼각형을 覚えて空を見る 오보에테 소라오 미루 기억하며 하늘을 보네 やっと見つけた織姫様 얏토 미츠케타 오리히메사마 겨우 찾아낸 직녀성 だけどどこだろう彦星様 다케도 도코다로오 히코보시사마 하지만 견우성은 어디지? これじゃひとりぼっち 코레쟈 히토리 보옷치 이래선 완전 외톨이잖아 楽しげな ひとつ隣の君 타노시케나 히토츠 토나리노 키미 즐거운 듯한 살짝 옆의 너 私は何も言えなくて 와타시와 나니모 이에나쿠데 나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해서 本当はずっと君の事を 혼토와 즈읏토 키미노 코토오 사실은 줄곧 너를 どこかでわかっていた 도코가데 와캇데이타 어디선가 알고 있었어 見つかったって届きはしない 미츠캇탓데 도도키와 시나이 찾아내더라도 닿지는 않네 駄目だよ 다메다요 그럼 안 되지 泣かないで 나카 나이데 울지 말아줘 そう言い聞かせた 소오 잇키 카세타 그렇게 말해 주었어 強がる私は臆病で 츠요가루 와타시와 오쿠뵤오데 허세부리는 나는 겁쟁이라 興味がないようなふりをしてた 교오미가 나이요오나 후리오 시테타 흥미 없는 척을 하고 있었어 だけど胸を刺す痛みは増してく 다케도 무네오 사스 이타미와 마시테쿠 하지만 가슴을 쑤시는 아픔은 늘어가네 ああそうか好きになるって 아아 소우카 스키니 나룻테 아, 그렇구나 좋아하게 된다는 건 こういう事なんだね 코오이우 코토난다네 이런 것이었네 どうしたい?言ってごらん 도우시타이? 이잇테고랑 왜 그래? 말해 봐 心の声がする 코코로노 코에가 스루 마음의 소리가 말하지 君の隣がいい 키미노 토나리가 이이 네 곁이 좋아 真実は残酷だ 신지츠와 잔고쿠다 진실은 잔혹해 言わなかった 이와나캇타 말하지 않았어 言えなかった 이에나캇타 말하지 못했어 二度と戻れない 니도토 모도레나이 두 번 다시 돌아가지 못하는 あの夏の日 煌めく星 아노 나츠노히 키라메쿠 호시 그 여름의 날에 빛나던 별을 今でも思い出せるよ 이마데모 오모이다세루요 지금도 떠올릴 수 있어 笑った顔も 怒った顔も 와랏다 카오모 오콧타 카오모 웃던 얼굴도 화내던 얼굴도 大好きでした 다이스키 데시타 정말 좋아했어 おかしいよね? 오카시이요네? 뭔가 이상하지? 解ってたのに 와캇테 타노니 알고 있었는데도 君の知らない私だけのひみつ 키미가 시라나이 와타시다케노 히미츠 네가 모르는 나만의 비밀 夜を越えて 요루오 코에테 밤을 넘어서 遠い思い出の君が指をさす 도호이 오모이데노 키미가 유비오사스 머나먼 추억 속의 네가 가리키네 無邪気な声で 무쟈키나 코에데 천진한 목소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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